크툴루 신화는 먼 예전의 지구에서 인간의 상상을 뛰어넘는 초월적 존재, 외계 종족, 고대문명 등에 대한 미지에서 오는 인간의 공포를 묘사하는 신화입니다. 이러한 특성으로 최근에는 각종 만화, 소설, 게임등 창작물 속 세계관이나 등장인물 혹은 외형등에 참고되는 자료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. 아래에서 크툴루 신화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.
크툴루 신화는 어떻게 만들어 졌을까요?
미국의 호러/위얼드 픽션 소설가 하워드 필립스 러브크래프트 줄여서 HP러브크래프트의 제자 어거스트 델레스가 출판사를 만든 후 러브크래프트의 작품을 정리하여 집필한 것입니다.
크툴루 신화의 줄거리는 무엇일까요?
H.P. 러브크래프트의 여러 작품에 걸쳐 펼쳐진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. 이 작품들은 서로 다른 시점과 관점에서 크툴루와 그의 종족, 그리고 인간 세계와의 상호 작용을 다루고 있습니다. 크툴루 신화의 전체적인 줄거리를 하나로 통합하기는 어렵지만, 주요한 테마와 이야기들을 아래에서 살펴보겠습니다.
크툴루의 깨어남:
크툴루는 고대의 신으로, 탄필(Tanfield) 빌리지에 묻힌 채 수면 중인 것으로 묘사됩니다. 그러나 때때로 깨어나 인간 세계에 나타납니다. 그의 깨어남은 종종 인간들에게 공포와 혼란을 불러일으킵니다.
하이퍼보렐미아의 비밀과 공포:
크툴루 신화는 하이퍼보렐미아라는 허구의 대륙이나 지역을 중심으로 펼쳐집니다. 이 지역은 고대 신들과 그들의 종족들이 활동한 장소로 묘사되며, 그 안에는 비밀과 공포로 가득 찬 이야기들이 펼쳐집니다.
인간의 무력함과 광기:
이 이야기에서 인간은 고대 신들과 크툴루와 같은 초자연적인 존재들 앞에서 무력하며 자신의 이성을 잃는 광기에 빠지는 모습이 묘사됩니다. 인간은 이 공포 속에서 자신의 한계를 깨닫게 되며, 종종 이를 이해하지 못하고 광기에 빠지게 됩니다.
니아를라톤테프의 역할:
니아를라톤테프는 크툴루 신화에서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 인간들을 괴롭히고 유혹하는 신입니다. 그의 등장은 종종 크툴루와 관련된 이야기와 연결되어 있습니다.
크툴루 신화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. 다음에는 크툴루 신화의 재미있는 등장인물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